"..그리고 주인장이 가라사대 댓글이 있으라 하시매 댓글이 있었고 그 댓글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블로그 매너서 1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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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뭔가 희안하게 생긴 새구나... 했더니만...;;; 뒤로 갈수록 아스트랄의 세계로.


대체 이거 뭐하는 만화인가요;;;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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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론리 아일랜드는 어쩌면 이렇게나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가사를 쓰는지 원..

나탈리양도 저 나이에 저런 가사라니... 역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위대한것임!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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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별 차이 없다는...

완전 신기해 하는게 너무 귀여워.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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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뮤직비디오...!!!!!!!

온 몸을 뒤덮는 이 공감의 홍수는 뭐란 말인가....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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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신가요? 단돈 1000 달러 (120만원) 에 랍스타, 캐비아 등등의 고급재료가 사용된 피자 한판 어떠십니까. 한 슬라이스당 125 달러 (15만원)의 상콤함을 맛볼수 잇습니다.




달콤한 군것질 거리가 땡기신다면 150만 달러 (17억 9천만원) 짜리 초콜렛 한 박스를 추천합니다. 보너스로 예쁜 장신구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정말 그쪽이 보너스인거냐!!)


 

간만에 친구분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으시다면 22만 5천 달러 (2억 6천 800만원)짜리 데킬라가 제격이죠. 사실 대부분이 백금이랑 백색금으로 만든 병값이라는건 무시합시다. 오늘 돈이 조금 후달리신다면 백금+금 조합의 15만 달러 (1억 7천 900만원) 짜리도 준비되어 있고 싸구려 금+은 조합은 단돈 2만 5천 달러 (3천만원) 에 모시고 있습니다. 오늘 빈병 줍는 아저씨는 조금 살림이 나아지시겠네요.


 

소중한 당신은 163만 달러 (19억 4천 500만원) 짜리 핸드백 정도는 들어 주셔야지 않겠습니까? 개나소나 다 들고 다니는 똥색 가방을 들고 다닐수는 없지요. 역시 다이아몬드랑 백금으로 만들어진 보디가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이 줄 겁니다.




그런 핸드백 속에 아무 핸드폰이나 들어가 있으면 안되겠죠? 130만 달러 (15억 5천만원) 짜리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당신의 품격을 알리세요! 백금 보디에 80개+ 의 다이아몬드 장식 (일부 블루 다이아)이 박혀 있답니다.




친구와의 만남도 끝이 나고,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들에게 선물 하나 없이 들어가야 되겠습니까. 깜찍한 여동생에게 16만 3천 달러 (1억 9천 450만원) 짜리 백금 헬로우 키티는 어떠세요?. 각종 보석이 박힌 7개 리본 세트가 같이 딸려온답니다.




평소 티격태격하는 오덕후 남동생에게도 오늘만큼은 관대해져 봅시다. 4만 천 달러 (4천 900만원)짜리 건담 피규어. 순백금 정도는 되어야 초합금이라는 이름을 달기에 부끄럽지 않겠지요.  너무 싸서 불평이나 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집에 도착해선 13만 달러 (1억 5천 500만원)짜리 TV를 켭니다. 백색금 보디에 다이아몬드 장식이 앙증맞군요. 이 정도 TV는 되어야 위기의 주부들 정도 봐 줄수 있지 않겠어요?


 

잠들기 전 차 한잔의 여유 - 만 4천달러 (1700만원) 짜리 티백으로 우려낸 차는 더더욱 맛이 깊게 느껴질테죠. 음~ 다이아몬드 맛이 느껴지나요?


왜 이러세요. 이런거 몇개쯤 산다고 잔고에 티라도 날거같은  사람들처럼... 이 정도는 시크하게 질러주셔야 엣지있단 소리 듣는답니다.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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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애들이랑 채팅하다 보면 WTF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뜻은 알지만 이걸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써먹어야 하는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사람은 다음 동영상을 보자.



자, 지금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그 기분. 그럴 때 WTF를 쓰면 된다.


덧: 이게 대체 뭐하는 동영상인지 혹시라도 아는 사람은 연락바란다.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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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성인물이라고 해서 빼놓을순 없는거다!!!

아 정말 이건 최고인듯. 볏짚으로 서로 때리는데서 진정 뿜었다...;;;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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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작 Black이라는 영화가 있다.

헬렌 켈러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감동 스토리라는데... 이게 지금 한국 개봉을 며칠 앞두고 홈페이지에서 소원을 적으면 그걸 그대로 띄워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영화 테마 자체가 희망을 주는 것이니 만큼 그걸 염두에 둔 마케팅이리라. 보면 알겠지만 척 보기에 뭔가 매우 희망적이다.






그러나...





우벼ㅐ조여ㅑ배ㅗ려재ㅗㅎ퍄재ㅓㅗ탸ㅐㅂ!!!!!


뭐...뭔가 심히 간절하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다양해지고 있어!!!!



당신들... 한국의 누리꾼들을 너무 말랑하게 봤어. ;;;; 이런 걸 하려면 그분들을 염두에 두고 했어야지 이 친구들아.

현재도 막장을 향해 달리고 있는 블랙 홈페이지를 보시려면 클릭~♡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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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술지원. ㅋㅋ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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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레인저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떠돌던 녀석들인데... 이미 그 시점에서 꽤 오래 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돌아다니던건 5화까지가 다였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뒤져봤더니 13화까지 있는게 아닌가! (엄밀히 말해...12화+1화지만) 놀란 마음에 다 봤는데..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다. 13화를 다 본 시점에선 정말 몸의 힘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던 정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 놓는다. 플레이리스트로 해 놓았으니 하나를 다 보면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음 (단, 10, 11화가 성인인증을 요해서... 유튜브에 로그인 하셔야 보일수도 있다).

다만 영문자막 버전밖에 찾을 수 없었기에 그건 이해를...;;  (번역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염..)



추신: 간혹 플레이리스트가 에러가 나면서 다음 비디오가 로딩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럴때는 목록에서 다시 선택해 주면 플레이 되는 듯.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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