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Diary

What the hell?!

Vulpes.Noctis 2010. 4. 5. 03:17
오늘 모 가게에서 옷을 몇개 샀다. 그 중 하나가 이 녀석.


뭐 일단 이 옷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의 여부는 제쳐두고... 옷걸이에 걸어놓으려고 들어올린 순간 내 눈에 뭔가가 들어왔다.



이걸 안 떼준 점원의 미스때문에 내가 두번 걸음해야 하는건 일단 제쳐두고... 저 도난방지테그가 붙어있으면 나갈때 경보음 울리는거 아니었어? 완전 황당하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