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잉크.
해먹에 누워 있는 자세가 너무 웃겨서 찍어봤다.
위카도 가끔 쓰긴 하지만 해먹은 거의 잉크의 고정석으로 자리잡은듯. 대부분의 경우 밤에 잠을 잘 땐 잉크는 항상 여기서 잔다.
요즘 부쩍 많이 애용하는 자세
최근들어 침대랑 내가 앉는 의자를 자주 애용하는 위카. 그러나 내가 침대위에 있으면 절대 그 위에서 안 잔다. 날 위한 배려일까 아님 그냥 너따위랑 같은 곳에서 잘 수 없다는 의사표시일까.. ㅋㅋ
위카랑 잉크를 둘 다 검은 고양이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잉크는 올블랙이 맞지만 사실 위카는 블랙 테비이다 (짙은 갈색 위에 검은 줄무늬) 자세히 보면 몸 전반에 걸쳐서 줄므늬가 보인다.이건 이것 나름대로의 매력 ^^
아유 저 벌어진 입 좀 보라지
가끔 입을 벌리고도 잔다 ㅋ 윗 사진이랑 포즈가 완전히 같지만 사실 이건 다른날 찍은 사진. 그 자세가 편하냐...?
근데 배에 털이 거의 오렌지색으로 보일 정도로 연하게 변했다. 분명 옛날에는 안 저랬는데... 저기가 잉크 녀석이 젖을 자꾸 빠는 위치이긴 한데 고양이 침으로 털이 탈색이 되기도 하는건가...??
졸리워하는 위카와 잉크
사이좋게 누워 자고 있었는데 내가 폰 가져오는 소리 때문에 깼다. 처음 왔을때는 엄청 작았는데 이제 위카랑 덩치가 거의 같다. 하지만 둘의 체형이 달라서 한마리씩만 보면 잉크가 여전히 작아 보이는...
이 사진에도 보이는 탈색된 배의 털. 나오지도 않는 젖인데 이젠 좀 그만 빨아 이것아..;;;;
아흑 저 똥그란 눈 좀 보소 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찍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사진! 핸드폰 배경은 이놈으로 정했다. ㅋㅋ 왼쪽의 노란 눈이 잉크, 오른쪽의 연녹색 눈이 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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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야옹이들아 기다려라~!! 이번주에 괴롭혀 주겠어>_<
죽는다 너. -_-
내가.. 누군지나 알고... 이런 답글을.... 다신 건가요...ㅋㅋㅋㅋ
헐... 구과장이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