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인장이 가라사대 댓글이 있으라 하시매 댓글이 있었고 그 댓글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블로그 매너서 1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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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13.12.17 A Story of A Comfort Woman - Tattoo [English Translation] 35
  2. 2010.05.08 삽으로 세계를 정복해 보자! 4
  3. 2010.05.07 마익흘 - 내노래야
  4. 2010.05.06 살찐 잉크... 8
  5. 2010.05.04 동방의 마이클
  6. 2010.04.26 너무합니다 - K-on 1
  7. 2010.04.11 Kick-ass
  8. 2010.04.05 What the hell?! 1
  9. 2010.03.16 짝퉁이론
  10. 2010.02.26 김연아 선수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 1

This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Sun-woong Park's web comic from his blog, "Between the Pannels" 


박선웅 작가님의 블로그, "칸과 칸 사이"에 게시되었던 웹툰의 영문 번역입니다.


A Story of A Comfort Woman - Tattoo (어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 - 문신)


Note:

  • This story depicts details that may be disturbing. Please view with discretion.
  •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보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This version was modified from the original version to make the narrative flow better. If you wish to see the original, unedited version, please visit the artist's blog (Korean)
  • 이야기의 흐름을 좀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구성을 좀 바꿔 놓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원본은 작가님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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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삽의 쩌는 위엄... 전쟁터에서 총대신 삽을 쥐어줄 기세.

근데 좀 탐남 ㅋㅋ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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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녀석 정말 완전 마음에 든다 ㅋㅋㅋ  내노래야 ㅋㅋ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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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최근에 엄청 처묵처묵하더니... 급기야 몸매가 이렇게 됐다.


이눔아... 얼굴은 그렇게 호리호리해가지고 몸만 빠방해지다니...

네 주인 체형따위 안 닮아도 됏!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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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동인 게임의 캐릭터들인거 같은데...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애니메이션 만들어서 콘테스트 같은걸 하는 모양이다. 개중에 마이클 옹의 음악을 가지고 만든게 있어서 Get.

이 캐릭터 모델들은 설마 다 본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드는건가...;;; 어느쪽이던 참 대단하다고밖에.

보너스로 하나 더 - 캐릭터 표정이 너무 웃겨서... ㅋㅋ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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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던 이 동영상:


... 이렇게 재탄생했습니다.



일본의 덕력은 위대하군요. 후덜덜... 이걸 재현할 생각을 하다니..;;;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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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영화-Movies 2010. 4. 11. 01:35


전에 잠깐 기사로 보고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다가 깜박하고 있던 영화.

예전에 코미디물로 나왔다가 대참패했던 영화 슈퍼히어로의 주인공이랑 코스튬이 너무 닮은데다 포스터 컨셉만 봐선 그냥 그럭저럭 재미있는 코미디물이겠거니 생각해 아이언맨 2에 머리속 우선순위가 밀려 있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트레일러를 찾아보니 이거 생각보다 쓸만한 컨셉인거다. 그래서 계속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거 장난 아니다. 트레일러만 봤을떄보다 대략 2만배 정도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할까? 단적인 예로 주인공이 처음부터 트레일러처럼 잘 싸운게 아니라 처음에 저 옷 입고 설치다 죽도록 맞고 입원한 후 조낸 노력해서 저렇게 된 데다, 골때리게도 그때 맞으면서 신경손상을 입어서 멧집도 세졌다는 설정..;;; 이런 센스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좀 걱정되는건 이게 오래 상영을 안 할수도 있다는것.. 나만해도 대충 이미지만 보고 어림짐작을 했는데 사실 뒤로 갈수록 스토리도 어두워지고 꽤 잔인해지면서 성인풍 개그가 꽤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이거 잘못하면 대충 포스터만 보고 애기들 손잡고 영화보러 오는 학부형들이 나쁜 입소문 뿌려서 제대로 볼 기회도 없고 내려버리는 참사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제발 좀 길게 상영해 주길..

아무튼 내가 보기엔 엄청 기대작.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씨 나오는 영화는 근 수년간 한 편도 성공한게 없는데 이건 징크스를 깰 수작인듯 하다. 어떤 의미에선 아이언맨 2보다 기대치가 높아지기도... 한국은 4월 22일 개봉.

참고로 이 작품도 2년 정도 먼저 출간된 만화책 원작이 있긴 한데... 엄밀히 말해 원작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어폐가 있다. 분명 만화가 먼저 세상에 나오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론 애초에 극장화가 계획된 상태에서 만화책과 대본이 동시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덧) "왜 아무도 실제로 슈퍼 히어로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전제로 시작하는데 사실 이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을 등록해 놓는 페이지도 있는듯.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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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hell?!

일기-Diary 2010. 4. 5. 03:17
오늘 모 가게에서 옷을 몇개 샀다. 그 중 하나가 이 녀석.


뭐 일단 이 옷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의 여부는 제쳐두고... 옷걸이에 걸어놓으려고 들어올린 순간 내 눈에 뭔가가 들어왔다.



이걸 안 떼준 점원의 미스때문에 내가 두번 걸음해야 하는건 일단 제쳐두고... 저 도난방지테그가 붙어있으면 나갈때 경보음 울리는거 아니었어? 완전 황당하네 그랴.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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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론

오락-Entertainment 2010. 3. 16. 18:31

벨라루스에서 방영했던 "Сериал Теоретики"


Big Bang Theory (빅뱅이론) 시즌 1의 1화. 도입부.

아니 짝퉁을 만들어도 퀄리티 좀...;;; 러시아어 한마디도 못하지만서도 손발이 오그라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라이센스 받은게 아니라 정말 그냥 베껴서 만든거라 함.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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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는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정말 깔끔하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잘 연기한 김연아 선수. 게다가 덤으로 신기록까지.

이건 뭐 지대로 만렙이란 느낌 ㅋㅋ

이번 올림픽 경기 중 유일하게 챙겨 본 경기였는데 결과가 좋아서 보기 좋았다. 반면 마오 선수는 긴장을 해서인지 실수를 많이 해서 보기 안타까웠다. 4점 밖에 차이가 안 나지 않느냐면서 호기로운 모습을 보여 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온듯해 불행 중 다행이랄까.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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