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체크했는데 예전에 가입했던 모 피규어 전문몰에서 이런 제품의 공구 공지가 와 있었다.
아악... 약점을 공략당한 기분이다.
...빛의 속도로 공구에 참여해 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이런 화면이...
하지만... 하지만... 호이호이상 만화책 권말 후기에서 피규어 본 이후로 하나 갖고 싶었단 말얏! (오열)
젠장... 그래도 귀엽다...;;;;
그래요. 저따위는 오덕이니까요. OTL. 나잇살 먹고 나도 지금 내가 뭐 하는 짓인지 모르곘다.
...라고는 해도 3월이나 되어서야 내 손에 들어오는건가..;;; 다 잊고 살 때 쯤 하면 오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