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인장이 가라사대 댓글이 있으라 하시매 댓글이 있었고 그 댓글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블로그 매너서 1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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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2 둘째 찾아 삼만리
..는 살짝 오버지만 아무튼 지난 주말에 위카 동생을 입양하러 갔다. 장장 8시간의 대장정... 무려 부산까지 왕복하고 왔다.

부산 대장정 자세히 보기 (클릭)



도착한 당일의 위카는 자기 거주공간을 침범한 저게 대체 뭔가 하면서 완전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있었다..

호기심에 찬 위카

이눔아, 눈알 빠지겠다.






해먹 주위에서 두 마리
해먹 주위에서 두 마리



한창 신경전 중일때의 모습. 위카가 저 해먹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네가 어쩌자고 거길 점령했단 말이냐!

근 데 이녀석도 정말 대단한것, 처음 보는 곳에 왔는데 옆에서 하악질을 하던 말던 자기 할일 다 하면서 돌아다녔다는거. 심지어 자기 덩치 거의 2배가 되는 위카가 솜방망이질을 하는데 하나도 안 지고 자기도 반격하더라는... 오늘 하루 반나절을 대중교통에 시달린 후 낯선 집에 온 고양이의 태도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도 없는 모습이었다.

 마치 고향에 돌아온듯한 당당함이, 오히려 위카가 남의 집에 온 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텼다. 이날 밤에는 옆에서 위카가 와서 바로 코앞에서 하악질을 해도 신경도 안쓰고 자더라는;;;;;;

아무튼 체급차이가 있다 보니... 위카도 별로 위협받는 눈치는 아니고 탐색중인거 같아 크게 걱정할건 없는거 같다. 빨리 정리되었으면...
Posted by Vulpes.No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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