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를 쓰게 된 이후로 별 신경 안쓰고 지나쳤는데 지하철에 보면 무인 발권기가 있다. 사람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1~4호선의 양철통같이 생긴 투박한 놈들과는 달리 5~8호선은 터치스크린에 비교적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오오? 우측 하단에 있는 저 녹색 버튼은?!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번역까지 제공하는 모양이다!
님들아, 장난하자는 거심?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역 이름이 고대로 한글이어서야 어쩌자는 말인겨?!
언제쯤 이런 반쪽짜리 지원에서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려는 건지 궁금하다. 헤여...
참 세상 많이 좋아진겨...
오오? 우측 하단에 있는 저 녹색 버튼은?!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번역까지 제공하는 모양이다!
클릭해 보았다.
꼴랑 오른쪽의 버튼들만 영어로 바뀐다. -_-
님들아, 장난하자는 거심?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역 이름이 고대로 한글이어서야 어쩌자는 말인겨?!
언제쯤 이런 반쪽짜리 지원에서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려는 건지 궁금하다. 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