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온지 닷새째. 이녀석 이름을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처음에는 뭔가 다른걸로 지었는데 주변의 지인들의 맹렬하다시피 한 반대로 인해 새로 이름을 지었다. 결국 센스 부족으로 첫째인 위카랑 세트를 이루지는 못하고... [잉크] 라 부르기로 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 지내주고 있다.
자기 혼자서도 와다다다 뛰어다니면서 놀기도 하는데... 자기 속도가 감당이 안되는지 간혹가다가 커브틀면서 옆으로 넘어기지고 한다. 역시 이 때의 고양이들은 저런 활발한 맛이 특징.ㅋㅋ 이구 귀여운것.
매우 잘 먹고 있다. 위카가 먹을것까지 막 뺏아먹으려고 하는...;;; 야, 너 병원에서 너무 과식한다고 핀잔받았잖아.
스크래치도 열심히. 위카도 괜히 재미있어 보이는지 이넘이 뭔가 하고 있으면 은근하게 옆으로 다가온다 ㅋ 어제까지는 이렇게 둘이 다가가면 서로 가볍게 장난치면서 싸우는 정도 모습만 봤는데...
오늘은 이런 감격스런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 오래가진 않았지만...) 잉크가 미리 자고 있던 곳에 위카가 와서 누운 것.ㅋㅋ
좀 불편했는지 알아서 침대로 올라와서 자는 잉크. 퓨마 자세가 아주 잘 나오는...
저 주인 닮아가지고 위카누나 밥 뺏아먹고 배가 빵빵하게 불어있다. 너 나중에 나이먹으면 분명 후회한다... 난 몰라.ㅋㅋ
해먹을 독차지한 위카님 ㅋㅋㅋㅋㅋ 만족스러운가?
추신: 음... 사진은 둘 다 검게만 나와서 헷갈릴거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은 서로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구별이 쉽기도 하지만.. 얼굴도 다르고 뭣보다 들의 털 색깔이 다르다. 위카는 언뜻 보면 블랙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블랙 태비이다. 언뜻 보면 블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짙은 색 위에 완전 검은색으로 무늬가 나 있는... 그에 반해 잉크는 그야 말로 전체가 다 골고루 검은 녀석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 지내주고 있다.
저기 저건 뭐냥!!
자기 혼자서도 와다다다 뛰어다니면서 놀기도 하는데... 자기 속도가 감당이 안되는지 간혹가다가 커브틀면서 옆으로 넘어기지고 한다. 역시 이 때의 고양이들은 저런 활발한 맛이 특징.ㅋㅋ 이구 귀여운것.
뭘 줘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매우 잘 먹고 있다. 위카가 먹을것까지 막 뺏아먹으려고 하는...;;; 야, 너 병원에서 너무 과식한다고 핀잔받았잖아.
소형 캣타워에 있는 위카와 잉크.
스크래치도 열심히. 위카도 괜히 재미있어 보이는지 이넘이 뭔가 하고 있으면 은근하게 옆으로 다가온다 ㅋ 어제까지는 이렇게 둘이 다가가면 서로 가볍게 장난치면서 싸우는 정도 모습만 봤는데...
둘이 해먹에 누워서 단잠
오늘은 이런 감격스런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 오래가진 않았지만...) 잉크가 미리 자고 있던 곳에 위카가 와서 누운 것.ㅋㅋ
퓨마도 잠은 자야한다.
좀 불편했는지 알아서 침대로 올라와서 자는 잉크. 퓨마 자세가 아주 잘 나오는...
배 튀어 나온거 봐라 저거....나중에 뭐가 될려구.
저 주인 닮아가지고 위카누나 밥 뺏아먹고 배가 빵빵하게 불어있다. 너 나중에 나이먹으면 분명 후회한다... 난 몰라.ㅋㅋ
해먹의 여왕,
해먹을 독차지한 위카님 ㅋㅋㅋㅋㅋ 만족스러운가?
추신: 음... 사진은 둘 다 검게만 나와서 헷갈릴거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은 서로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구별이 쉽기도 하지만.. 얼굴도 다르고 뭣보다 들의 털 색깔이 다르다. 위카는 언뜻 보면 블랙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블랙 태비이다. 언뜻 보면 블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짙은 색 위에 완전 검은색으로 무늬가 나 있는... 그에 반해 잉크는 그야 말로 전체가 다 골고루 검은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