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모르는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정말 깔끔하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잘 연기한 김연아 선수. 게다가 덤으로 신기록까지.
이건 뭐 지대로 만렙이란 느낌 ㅋㅋ
이번 올림픽 경기 중 유일하게 챙겨 본 경기였는데 결과가 좋아서 보기 좋았다. 반면 마오 선수는 긴장을 해서인지 실수를 많이 해서 보기 안타까웠다. 4점 밖에 차이가 안 나지 않느냐면서 호기로운 모습을 보여 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온듯해 불행 중 다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