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인장이 가라사대 댓글이 있으라 하시매 댓글이 있었고 그 댓글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블로그 매너서 1장 3절

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내가 마지막으로 옷을 산게 언젠지도 기억이 안난다...

암튼 간만에 순간의 변덕으로 모 가게에 들어가서 옷 구매.

자켓

꽤 마음에 든 자켓. 작아서 한번 교환했다.

흰색 티셔츠

비교적 무난하지만 얇아 속이 비친다. -_-;;

흰색 티셔츠

솔직히 살 필요까지 있었나 싶기도...


보라색 스웨터

스웨터. 하지만 얇다. -_-

파란색 스웨터

사실 이 색은 라운드넥을 샀다.




뭐랄까... 나이들어 보이는 코디다. -_- 개인적으론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뭐... 같이 간 친구가 이게 낫다고 한사코 호언장담해서 구매. 일반인의 감각이란... ;;

암튼 이렇게 5종 세트로 한방에 26만원 크리티컬 (각혈)

이래선 안된다는건 머리로서 알지만 아무리 해도 옷에 돈 쓰는거 적응 안된다... 끄응.
Posted by Vulpes.Noctis
|
교통카드를 쓰게 된 이후로 별 신경 안쓰고 지나쳤는데 지하철에 보면 무인 발권기가 있다. 사람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1~4호선의 양철통같이 생긴 투박한 놈들과는 달리 5~8호선은 터치스크린에 비교적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무인 발권기 - 한글모드

참 세상 많이 좋아진겨...


오오? 우측 하단에 있는 저 녹색 버튼은?!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번역까지 제공하는 모양이다!

영문 번역

클릭해 보았다.



무인 발권기 - 영어모드

꼴랑 오른쪽의 버튼들만 영어로 바뀐다. -_-


님들아, 장난하자는 거심?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역 이름이 고대로 한글이어서야 어쩌자는 말인겨?!

언제쯤 이런 반쪽짜리 지원에서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려는 건지 궁금하다. 헤여...


Posted by Vulpes.Noctis
|
소띠해를 기념해서 (늦었어!!!!) 그린 그림 한 장.

2009년 소띠해 기념.

연습장에 0.5mm 샤프로 작업


짬짬이 작업하느라 얼마나 걸렸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뭔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뭔지 알수 없어지는 컨셉... ㅋㅋ 그래도 오래간만에 이 정도라도 맘에 드는 그림이 나왔다는데 일단 만족. 나중에 시간 나면 색칠도 한번 해봐야겠다.

덧: 오른손의 쥐는... 알아서 상상하자. ㅋ
Posted by Vulpes.Noctis
|